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피해자 측, 오늘 2차 기자회견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피해자 측, 오늘 2차 기자회견

입력 2020-07-22 09:38
수정 2020-07-22 11: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A씨 측이 22일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연다. 지난 13일 첫 기자회견에 이어 9일 만이다.

A씨를 돕고 있는 한국성폭력상담소·한국여성의전화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서울시가 구성하겠다고 밝힌 박 전 시장 사건 관련 합동조사단에 대한 피해자 지원 단체들의 입장, 그 밖의 쟁점에 대한 의견과 향후 계획 등을 이날 기자회견에서 밝힐 전망이다.

앞서 이들 피해자 지원단체는 13일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씨가 박 전 시장을 고소하게 된 과정과 피해 사실 등을 공개했다.

당시 기자회견에 A씨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법률대리인 김재련 변호사가 대신 참석했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 측은 전날 성추행 고소 사건은 박 전 시장 사망으로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수밖에 없으나, 주변 인물들의 방조 혐의 등 관련 수사를 통해 성추행 의혹의 실체가 확인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둔 상태다.

또 성추행 고소 사실이 유출된 경위와 A씨에 대한 2차 가해를 수사하기 위해 서버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논란이 되는 박 전 시장 피소 사실 유출 경위와 관계자들의 방임 의혹, 2차 가해 수사 진행 상황 등과 관련된 언급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주민과 함께 만든 ‘동명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준공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달 30일 열린 동명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준공식에 참석해, 고덕동의 12년 숙원사업이 마침내 완성된 것을 주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에서 강동구 제3선거구(상일1·2동, 고덕2동, 강일동) 시의원으로 재임하며 동명근린공원 현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사업을 섬세하게 살폈다. 이 과정에서 박 의원은 서울고덕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자 주차장 출입구를 조정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서울시 본예산 8억원과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을 합해 총 38억 원의 예산을 성공적으로 확보했다. 이후 제12대 선거구 개편(제2선거구)에 따라 관할 지역구(상일1동, 명일1·2동)에 변화가 생겼으나, 지역 경계가 조정됐다고 해서 주민과의 약속마저 변할 수는 없다는 신념 아래 숙원사업이 완성되는 순간까지 현장을 굳건히 지켰다. 동명근린공원 주변은 1985년에 조성된 고덕지구 단독주택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아리수로 확장 공사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안의 노상주차장이 사라지면서 주차난이 점차 심각해졌고, 주민들의 불편도 지속되어 왔다. 이에 강동구는 지난 2014년부터 숙원사업으로 공영주
thumbnail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주민과 함께 만든 ‘동명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준공

소셜미디어랩 seoultv@seoul.co.kr
지난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 연합뉴스
지난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