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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는 전 직원이 지역 소비 활성화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생계 절벽에 놓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서다.
관악구 제공
박준희(왼쪽)관악구청장이 지난 3월 직원들과 함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뒤 생계 절벽에 놓인 한 가게를 찾아 음식을 먹고 있다.
관악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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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관악구는 지난 1월 15일 관악사랑상품권을 100억원 규모로 발행해 모두 판매하고 지난 20일 추가 발행한 15억 원도 판매 완료한 바 있다.
관악구는 이 같은 소비 활성화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6월 말 관악사랑상품권 35억원을 추가로 발행할 예정이며 이어 하반기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올해 목표금액인 200억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구청 각 부서에서는 지난 2월부터 담당 동 소재 전통시장, 골목 점포를 찾아 외식하고 물품을 구매하는 ‘가는 날이 장날’을 월 1회에서 2회로 확대 운영한다. 또한 ‘직원 외식의 날’도 기존 월 2회에서 4회로 확대했다.
지난 3월부터는 전 직원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해 영업에 피해를 본 음식점, 카페 등을 지속해서 방문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구 직원들과 함께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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