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무부시장에 진성준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 내정

서울시 정무부시장에 진성준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 내정

입력 2018-06-22 17:08
수정 2018-06-22 17: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 정무부시장에 진성준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51)이 내정됐다.
진성준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
진성준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하며 국회, 시의회, 언론, 정당과 서울시 업무를 협조·조정하는 차관급 직위다.

다음 달 1일 3선 임기를 시작하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손발을 맞출 진 내정자는 19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을 지냈고, 20대 총선에서 서울 강서을에 출마했다가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에게 밀려 낙선했다.

지난해 대선 때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전략본부 부본부장으로 활동했다.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청와대에 입성해 정무기획비서관을 맡아왔다.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 마련을 주도한 진 내정자는 당에서 전략기획위원장을 두 차례 맡을 정도로 전략·기획 분야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시장과 인연도 있다. 박 시장이 재선에 도전한 2014년 지방선거 때 선거캠프에 합류해 대변인을 맡았다.

서울시는 “국회 의정활동 경험과 정무 감각을 갖춘 인사를 영입함으로써 국회, 시의회 및 언론, 정당과의 소통·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박원순 시장의 확고한 의지가 이번 인사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진 내정자는 현재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한 상태다. 박 시장은 진 내정자의 사직 절차가 끝나는 대로 신원 조사 등 임용 절차를 거쳐 정무부시장에 임명할 계획이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문화다양성과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에 개관하는 ‘카자흐 하우스’는 카자흐스탄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고 시민과 이주민이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열린 문화 커뮤니티 공간이다. 향후 전통문화 전시, 체험 프로그램, 교류 행사 등을 통해 중앙아시아 문화 이해를 넓히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이수루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의 개관은 단순한 공간 개설을 넘어, 서울이 문화다양성을 존중하는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문화 교류는 가장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외교 방식이며, 시민 중심의 민간외교 플랫폼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문화 사회는 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동반자”라며 “서울시의회는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을 넘어, 문화적 자긍심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카자흐 하우스와 같은 문화 거점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정책과 연계될 때 진정한 공존 모델이 완성된다”며 “문화다양성이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