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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성심맹아원 김주희양 의문사 사건 진상규명 대책위원회’가 29일 충북 청주시 천주교 내덕동 주교좌성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천주교 청주교구의 사죄를 촉구했다. 성심 맹아원은 천주교 청주교구에 소속된 사회복지법인 시설이다.
‘충주 성심맹아원 김주희양 의문사 사건 진상규명 대책위원회’가 29일 청주시 천주교 내덕동 주교좌성당 앞에서 천주교 청주교구의 사죄를 촉구하고 있다.
기자회견에 이어 김양 부모와, 대책위 김은순·안기원 집행위원 등 4명은 삭발식을 가졌다. 김양의 어머니는 “여러분의 관심이 우리가 버틸 수 있는 힘”이라며 “억울한 죽음의 진실이 하루빨리 밝혀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김 집행위원은 “김양의 몸에서 상처와 멍이 발견돼 아동학대가 의심됐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수사가 전혀 이뤄지지 않는 등 조사가 미흡했다”며 “앞으로 청와대 제출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 후 삭발을 한 김은순 대책위 집행위원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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