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피해 수성구의회 의원 가해 동료의원 고소

성추행 피해 수성구의회 의원 가해 동료의원 고소

입력 2017-10-25 11:14
수정 2017-10-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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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의회 남성 구의원이 여성 구의원을 성추행한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인 A의원이 가해자 B의원을 검찰에 고소했다.

A의원은 25일 오전 수성구의회 앞에서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민주당대구광역시당 관계자들과 합동 기자회견 한 뒤 대구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A의원은 “가해자에게 문제를 해결할 시간을 충분히 주었으나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 법적 책임을 묻고자 한다”며 고소 이유를 밝혔다.

시민단체들도 “성추행 사건 발생 한 달이 지났으나 가해자는 아직도 의원직을 유지하고 있다”며 B의원의 사퇴를 촉구했다.

자유한국당 소속 B 구의원은 지난달 18∼20일 제주도에서 열린 구의회 하반기 연수 도중 술을 마신 상태로 버스에서 동료의원인 민주당 소속 A 구의원 몸을 만지고 호텔에서 A 의원 방문을 두드리며 소란을 피우는 등 물의를 일으켰다.

비난 여론이 일자 B 의원은 지난달 말 탈당했다.

수성구의회는 최근 윤리특별위원회를 꾸려 사건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

김정애 서울시의원, 501번·5516번 버스 노선 조정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김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주민과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501번과 5516번 버스 노선을 조정했으며, 지난 8월 14일부터 대학동 고시촌입구까지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7월 29일 한남여객운수의 여객자동차운송사업계획 변경 신고를 수리·통보했다. 이에 따라 501번은 종점이, 5516번은 기점이 대학동 고시촌입구(21157)로 변경됐다. 이번 노선 조정은 신림차고지 이전 과정에서 발생한 지역 주민과 서울대 학생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501번은 지난 7월 1일부터 종점이 서울대학교(21376) 정류장으로 변경되면서 서울대 방향에서 대학동으로 돌아오는 주민들이 신림중학교(21142), 삼성교(21143), 대학동 고시촌입구 정류장을 이용하지 못하고 환승해야 했다. 특히 심야 시간에는 환승 가능한 버스가 끊겨 주민들의 귀가와 안전 문제가 제기됐다. 김 의원은 지난 7월 14일 한남운수 신림차고지에서 주민간담회를 열어 501번 버스의 대학동 구간 운행 방안을 논의하고, 주민 대표들과 함께 대학동·삼성동 주민들의 탄원서를 서울시에 전달했다. 이어 같은 달 29일에는 서울대 총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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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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