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합 판정 농장서 또 ‘살충제 계란’

적합 판정 농장서 또 ‘살충제 계란’

이성원 기자
입력 2017-09-13 22:44
수정 2017-09-13 23: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주 ‘맑은계란’ 전량 회수·폐기, 기준치 4배… 난각코드 ‘08계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서울시가 시중에 유통한 계란을 수거·검사한 결과 비펜트린이 초과 검출된 ‘맑은 계란’을 전량 회수·폐기 조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경기도 여주 안병호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으로 유통기한이 9월 28일이다. 난각 코드는 ‘08계림’이다. 이 계란에서는 비펜트린이 기준(0.01mg/kg)을 초과한 0.04mg/kg 검출됐다. 회수 대상 계란을 산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식약처는 당부했다.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전통시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 취약 지대에서 유통 중인 계란을 수거·검사하고 있다. 이 계란은 서울시가 거둬들여 검사한 제품이다. 해당 생산 농장은 지난달 이뤄진 농림축산식품부의 전수 점검 당시 부적합 판정을 받은 52곳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TBS 본사 전격 방문… 신임 대표 비롯한 현장 직원 목소리 들으며 ‘정상화 주도’

존폐 위기에 내몰린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이 마포구 본사를 직접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의 주도로 성사됐으며, 한용길 TBS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 후 첫 공식 대외 행보로 이어져 재단 정상화를 향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텄다. 이날 의원단은 경영진 6명과의 형식적인 만남에 머물지 않고, 무임금의 고통 속에서도 방송 제작과 기술, 행정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실무 직원 30여 명과 마주 앉았다. 이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의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은 “인력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무임금 상태로 방송과 조직을 지켜오신 TBS 임직원 여러분의 고통과 노고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엄중한 현실을 의회 차원에서도 결코 방관하지 않고 있으며,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찾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철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TBS 정상화 협의체’에 직접 참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thumbnail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TBS 본사 전격 방문… 신임 대표 비롯한 현장 직원 목소리 들으며 ‘정상화 주도’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2017-09-14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