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는 불임정당…한국미래 좌파에 줄 수 없어”

김무성 “새누리는 불임정당…한국미래 좌파에 줄 수 없어”

입력 2017-01-21 17:46
수정 2017-01-21 17: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바른정당 제주도당 창당…위원장에 고충홍씨

바른정당 고문인 김무성 의원은 21일 “새누리당은 대통령 후보를 선출할 수 없는 불임정당”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미래를 좌파에게 넘겨줄 수 없다고 판단해 바른정당을 창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제주도 농어업인회관에서 열린 바른정당 제주도당 창당대회에서 “바른정당을 위아래가 없는 모두가 평등한 100년 정당으로 만들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 후보로 현재 지지율 1위인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북한에 먼저 간다고 말한 것을 알고 있느냐. 북한이 핵폭탄 완성단계에 있는데 국민 보호를 위한 첨단무기인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것을 알고 있느냐”며 “그는 개성공단도 재개하겠다고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병국 중앙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어렵게 유치한 평창동계올림픽에 빨대를 꼽고 모든 것을 빨아들이려 했던 최순실의 농단에 문화체육관광부 장·차관이 휘말리고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어서는 안 될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다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를 낳았다”고 비판했다.

바른정당에 입당한 원희룡 제주지사도 “좋은 인재를 끌어들이고 진정 도민의 민심이 모이는 그런 광장으로 바른정당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도민이 힘을 합쳐달라”고 호소했다.

도당 창당대회에선 고충홍(제주도의원) 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이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고 도당위원장은 수락연설에서 “민심을 왜곡해온 지긋지긋한 패권주의를 청산하고 새로운 질서를 세우는 선두에 설 것”이라며 “오는 대선과 내년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한반도의 출발점 제주부터 변화가 시작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창당대회가 끝난 뒤 제주도청 탐라홀에서는 ‘바른정당-제주도 당정협의회’가 열렸다.

이종구 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제주가 돼야 한다”며 “제2공항 건설, 제주신항만 건설 계획 등이 착실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혜원 의원은 “제주는 예외적으로 외국인의 토지 보유를 유한하게 하도록 하는 등 제주의 토지를 보유하기 위한 정책에 힘써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도는 제주특별자치도의 법적 지위를 헌법에 반영하고 올해 국회에 제출되는 제주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 과제(90건)의 원활한 상정과 처리를 건의했다.

제주해군기지 건설 과정에서 빚어진 갈등 치유를 위해 해군의 구상금(손해배상) 청구 철회와 제주 4·3사건 희생자 유해발굴 및 유가족 찾기 사업비 30억 국비 지원 등도 요청했다.

하수처리장 증설과 제주신항만 건설 지원 등도 건의했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이들 외에 주호영 원내대표, 강길부·홍문표·김성태·장제원·박인숙·이은재·정운천 의원, 당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김정애 서울시의원, 501번·5516번 버스 노선 조정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김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주민과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501번과 5516번 버스 노선을 조정했으며, 지난 8월 14일부터 대학동 고시촌입구까지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7월 29일 한남여객운수의 여객자동차운송사업계획 변경 신고를 수리·통보했다. 이에 따라 501번은 종점이, 5516번은 기점이 대학동 고시촌입구(21157)로 변경됐다. 이번 노선 조정은 신림차고지 이전 과정에서 발생한 지역 주민과 서울대 학생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501번은 지난 7월 1일부터 종점이 서울대학교(21376) 정류장으로 변경되면서 서울대 방향에서 대학동으로 돌아오는 주민들이 신림중학교(21142), 삼성교(21143), 대학동 고시촌입구 정류장을 이용하지 못하고 환승해야 했다. 특히 심야 시간에는 환승 가능한 버스가 끊겨 주민들의 귀가와 안전 문제가 제기됐다. 김 의원은 지난 7월 14일 한남운수 신림차고지에서 주민간담회를 열어 501번 버스의 대학동 구간 운행 방안을 논의하고, 주민 대표들과 함께 대학동·삼성동 주민들의 탄원서를 서울시에 전달했다. 이어 같은 달 29일에는 서울대 총학생회
thumbnail - 김정애 서울시의원, 501번·5516번 버스 노선 조정 이끌어내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