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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고층 빌딩과 깨끗한 지하철에 놀랐지만, 이면에는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할 만큼 빈곤한 계층도 있더라고요. 자본주의 역시 공산주의처럼 명암이 있구나 싶었습니다.”
디아멜리스 디아즈
쿠바의 국영 통신회사에서 근무하는 디아즈는 쿠바의 다른 한류 팬들처럼 ‘한드’(한국 드라마) 덕분에 한국을 사랑하게 됐다. 디아즈는 “1년여 전 ‘꽃보다 남자’를 보고 배우 이민호와 한글에 빠지면서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디아즈는 서울에 머무르는 동안 한국인에게 뿌리 깊은 ‘예의’와 ‘정’이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한다.
디아즈는 “쿠바에서는 높은 수준의 교육과 의료가 모두 무료”라면서 “한국은 무엇이든 ‘지불’(pay)을 해야 대가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차이를 느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6-08-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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