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섭·정운천·추경호…공직 출신 대거 여의도 입성

정종섭·정운천·추경호…공직 출신 대거 여의도 입성

입력 2016-04-14 09:09
수정 2016-04-14 09: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김승희·박찬우·윤한홍 등 직업공무원도 줄줄이 당선…모두 새누리당

정무직과 직업 공무원 등 행정부(검사 제외) 출신 후보들이 줄줄이 여의도에 입성했다.

‘진박’(眞朴·진짜 친박)계로 분류된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과 추경호 전 국무조정실장은 새누리당의 근거지인 대구·경북(TK)에서 당선됐다.

두 후보는 선거운동 초반 ‘공천파동’ 속에 무소속 후보에게 밀리는 듯했지만, 모두 5%포인트 이상 차를 벌리며 이겼다.

농업인 출신으로 2008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을 지낸 정운천 후보(전주을·병 선거구)도 저력을 발휘했다. 3수 끝에 야권의 지지 기반인 호남에서 새누리당 깃발을 꽂은 것이다.

내무·지방행정관료 출신들도 줄줄이 금배지를 거머쥐었다.

행정고시 24회인 박찬우 전 안전행정부 제1차관은 충남 천안갑에서, 행시 32회 윤한홍 전 행정자치비서관은 경남 창원마산회원구에서 각각 승리했다.

정태옥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경선 초기 큰 열세를 뒤집고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대구동구갑에서 당선됐다.

서울 서초을 지역구 당선인 박성중 후보도 행시 23회 서울시 공무원 출신이다.

국토교통부는 송석준(경기 이천) 전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과 권석창 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도 20대 국회의원으로 뽑혔다. 두 사람 모두 행시 34회다.

올해 초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지낸 김승희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는 비례대표 11번을 받아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 지었다.

행정부 출신의 이들 초선 당선인은 모두 새누리당 소속인 점이 눈에 띈다.

공무원 출신들은 거물급 정치인이 없는 여권 ‘텃밭’ 위주로 도전해서 공천받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thumbnail -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