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해피 뉴런’ 대회 오늘 청계천로서

‘서울신문 해피 뉴런’ 대회 오늘 청계천로서

입력 2015-12-31 22:30
수정 2016-01-01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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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명 참가자들 10㎞ 구간 달려

2016 병신년(丙申年)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서울신문 해피 뉴런(Happy New Run)’ 대회가 1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 본사 앞 광장과 종로구 청계천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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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해피 뉴런은 2016년의 첫날을 기념하기 위해 2016명의 참가자들이 청계천 10㎞ 구간을 달리며, 한겨울의 추위를 이기고 새해를 시작하는 기쁨을 만끽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서울신문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서울시 후원, LG·네이버·국민생활체육회·전국한우협회·대한한의사협회 협찬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문종·신의진 새누리당 의원,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한다.

오전 9시에 시작하는 10㎞ 마라톤은 ‘청계광장-모전교-광교-삼일교-관수교-마전교-배오개다리-전태일다리’의 2.5㎞ 구간을 2차례 왕복(편도 4차례)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모든 참가자에게 기록 측정용 칩과 번호표가 제공되며 기념품으로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이 지급된다.

영일고에서 38명이 참가하는 것을 비롯해 육군 ○○부대 24명, LIG넥스원 22명 등 많은 학교와 기업, 모임 등에서 단체로 참가 신청을 했다. 딸 서주(3·최연소 참가자), 은주(5)양과 함께 나오는 박노진(45·안양시청 직원)씨는 “평소에 너무 바빠 딸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적었는데, 새해를 맞아 서울신문의 해피 뉴런에 참가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며 “이번 해피뉴런 참가를 계기로 새해에는 반드시 금연에도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씨는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5회 참여 기록을 갖고 있다.

대회 집결지인 서울신문 본사 앞 광장에서는 전국한우협회가 참가자와 대회 관계자들에게 한우사골떡국을 제공하는 시식행사가 열린다. 한편 마라톤 대회가 진행되는 오전 9시~10시 20분 청계천로 양방향 전 차로가 통제된다.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전체 코스에 안내 입간판과 플래카드 180여개가 설치되며 교통경찰, 모범운전자 200명이 현장에서 차량 우회를 유도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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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2016-01-0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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