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 쌓인 ‘행운의 동전’ 10년 동안 2억 7180만원

청계천에 쌓인 ‘행운의 동전’ 10년 동안 2억 7180만원

최여경 기자
최여경 기자
입력 2015-10-01 23:44
수정 2015-10-0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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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로 복원 10주년을 맞은 청계천은 그 자체로도 명소이지만 곳곳에서 이색적인 기록도 속속 나온다. 서울시에 따르면 청계천의 시작점인 팔석담 주변에 쌓인 ‘행운의 동전’은 2005년 10월부터 지난 8월까지 2억 7180여만원이 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 동전도 25만 7591개나 됐다. 시는 모은 주화를 매년 서울장학재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등에 기부한다. 성북천·정릉천 물길이 청계천과 만나는 곳에 있는 일명 ‘청혼의 벽’에서는 신청자가 만든 영상이나 메시지 등을 대형 스크린에 띄운다. 2008년에 운영을 시작한 이래 지난달 말까지 이곳에서 1258차례 청혼이 이뤄졌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다문화 정책의 본격적 출발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 행사 참석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카자흐 하우스’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문화다양성과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에 개관하는 ‘카자흐 하우스’는 카자흐스탄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하고 시민과 이주민이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열린 문화 커뮤니티 공간이다. 향후 전통문화 전시, 체험 프로그램, 교류 행사 등을 통해 중앙아시아 문화 이해를 넓히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이수루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의 개관은 단순한 공간 개설을 넘어, 서울이 문화다양성을 존중하는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문화 교류는 가장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외교 방식이며, 시민 중심의 민간외교 플랫폼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문화 사회는 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동반자”라며 “서울시의회는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을 넘어, 문화적 자긍심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카자흐 하우스와 같은 문화 거점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정책과 연계될 때 진정한 공존 모델이 완성된다”며 “문화다양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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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2015-10-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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