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사기 혐의’ 최홍만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

‘억대 사기 혐의’ 최홍만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

입력 2015-07-23 16:55
수정 2015-07-23 16: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인에게 돈을 빌리고 나서 갚지 않은 혐의(사기)를 받는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35)씨를 지난달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최홍만 연합뉴스
최홍만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013년 12월 홍콩에서 지인 문모(36)씨에게 여자친구와 자신의 시계를 산다며 71만 홍콩달러(1억여원)를 빌리고 갚지 않았다.

또 작년 10월엔 다른 지인 박모(45)씨에게 “급전이 필요하다”며 2천500여만원을 빌리고 변제하지 않았다.

문씨와 박씨는 작년 2월과 10월에 각각 최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고, 최씨는 올해 5월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경찰 조사를 받을 당시 최씨는 문씨에게 1천800만원, 박씨에게 500만원을 갚은 상태였다. 박씨는 고소를 취하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가 변제할 능력이 없는데도 돈을 빌린 것으로 판단해 사기 혐의에 대한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