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80여개 수탁기관, ‘乙의 항변대회’ 참여

서울시 80여개 수탁기관, ‘乙의 항변대회’ 참여

입력 2014-12-16 00:00
수정 2014-12-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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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7일 오후 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을의 항변대회 4탄-서울시·수탁기관 상생을 위한 소통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소통 한마당은 서울시가 지난 8월 공직혁신대책 2탄으로 발표한 ‘갑을관계 혁신대책’의 후속조치로 공공건설 관련 주요 건설사 등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80여 개 수탁기관 종사자가 참석해 업무 중 느꼈던 일방적인 업무지시나 부당행위, 현장의 제도개선 사항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한다.

시는 이번 항변대회에서 나온 수탁기관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사항 등을 민간위탁 전문가와 주요 수탁기관 운영자로 구성된 민간위탁 거버넌스를 통해 관련 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총 354건 1조 438억원 규모의 사업을 노인복지관, 청소년수련관, 여성발전센터 등 200여 개 수탁기관에 민간위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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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고기판 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 제1선거구)은 지난 8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학교 CCTV 설치의 학교급별·자치구별 편차 문제를 지적하고, 균형 있는 안전 인프라 구축을 촉구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개정된 ‘초·중등교육법’에 맞춰 출입문·복도·계단 등을 CCTV 의무 설치 구역으로 지정하고, 미설치 학교를 돕기 위해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44억 7450만원을 증액했다. 이에 따라 기존 350개교에 더해 286개교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하지만 서울 전체 학교의 평균 CCTV 설치 대수는 42.4대인 반면, 고등학교는 62.4대와 중학교는 47.2대인 반면 초등학교는 29.1대에 불과했다. 초등학교의 설치 대수가 고등학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지역별 편차 역시 뚜렷하게 나타났다. 광진구는 학교당 평균 52.9대, 강남구는 49.6대로 서울 전체 평균을 상회했지만, 동작구는 35.1대, 관악구 36.8대, 마포구 36.9대, 용산구 37.7대로 평균치를 크게 밑돌았다. 고 의원은 “범죄와 안전사고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초등학교의 C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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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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