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외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사퇴

칸영화제 ‘외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사퇴

입력 2013-06-14 00:00
수정 2013-06-14 16: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랑스 칸영화제 ‘외유’로 물의를 빚은 경기도의회 김경표(민주)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14일 사퇴의사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보도자료를 내 “국민의 높아진 윤리의식과 도덕적 기준에 부응하지 못하고 선출직 공무원으로서 처신이 떳떳하지 못했다고 생각돼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문화체육관광위원장직을 그만두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윤화섭(민주) 도의회 의장과 함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무국 예산으로 지난달 18∼21일 나흘 동안 칸영화제에 다녀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김 위원장과 윤 의장의 칸영화제 외유를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대통령령)이 금지한 금품수수행위로 규정하고 도의회에 조치를 취하도록 통보했다.

윤 의장의 경우 법령을 위반한 만큼 불신임 사안이라는 것이 권익위의 판단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