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 가락시영, 최고 35층 아파트로 재건축

서울 송파 가락시영, 최고 35층 아파트로 재건축

입력 2013-05-08 00:00
수정 2013-05-08 13: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녹지공원도 조성…공공건축가 설계 통과한 첫 사례

서울시 송파구 가락시영아파트 단지가 최고 35층에 중앙녹지공원을 갖춘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된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시 건축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송파구 가락시영아파트 주택 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이 통과됐다.

이번 계획안은 공공건축가가 주택 재건축정비사업에 처음으로 참여해 단지 계획과 디자인을 구상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지역에는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의 아파트 84개 동 9천510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조합원·일반분양 주택이 8천178가구, 소형임대주택이 1천332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39㎡형 1천573가구, 49㎡형 534가구, 59㎡형 752가구, 84㎡형 5천91가구, 99㎡형 600가구, 110㎡형 800가구, 130㎡형 136가구, 150㎡형 24가구로 구성된다.

내년 1월 착공해 2017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아울러 주변에 공원시설이 없는 점을 고려해 단지 내에 길이 1㎞, 폭 50m의 중앙녹지공원이 조성된다.

공공건축가 정진국 교수는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 주제를 ‘함께·열림·나눔’으로 잡고 지역주민과 함께 녹지생활공원 조성을 계획했다”며 “주변 단지와 어우러진 풍경을 형성해 이웃과 소통하는 단지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단지 내에 공공보행통로가 설치돼 잠실·가락·석촌동 주민이 이를 통해 가락시장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가락시영 재건축 단지는 북쪽으로 저층 주택가, 남쪽으로 가락시장과 남부순환로, 동쪽으로 송파대로가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서쪽으로는 탄천과 유수지가 있어 자연환경이 우수하다.

연합뉴스

고광민 도시계획균형위원장, 학교의 꿈을 키우고… 이웃의 마음을 잇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고광민 위원장(국민의힘·서초3)은 지난 13일 신동욱 국회의원(국민의힘·서초을)과 함께 ‘서울고등학교 개교 80주년 기념식’과 ‘2026년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 추석 행사’에 잇따라 참석해 지역 현장을 직접 살피고 주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서초3동에 자리한 서울고등학교는 1946년 옛 경희궁 부지에서 문을 연 후 1980년 서초구로 터전을 옮긴 깊은 역사의 명문 고교다. 개교 이래 전국고교야구대회 정상에 여러 번 오르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배움터로 굳건히 자리 잡아 왔다. 이날 고 위원장은 서울고 개교 80주년 기념식에 신동욱 국회의원과 함께 참석해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기념하고, 교육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학교 관계자와 동문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신동욱 국회의원께서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든든히 뒷받침해 주신 덕분에, 저 역시 서울시의회에서 서울고를 비롯한 학교 환경개선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서울고는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사업을 비롯한 학교 환경개선을 위해 국회와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예산 확보와 지원에 힘써 온 공로를
thumbnail - 고광민 도시계획균형위원장, 학교의 꿈을 키우고… 이웃의 마음을 잇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