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男 정용진, 알고보니 분당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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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30 00:00
수정 2013-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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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최고價 단독주택…대지면적 4467㎡ 82억원

경기 성남시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집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성남시가 30일 자로 결정·고시한 ‘2013년 개별주택가격’에 따르면 성남지역 최고 공시가격 단독주택은 2010년 10월 분당구 백현동 남서울골프장 옆에 건축한 정 부회장 저택(대지면적 4467㎡, 건물연면적 2952㎡)으로 82억 5000만원이었다. 건축 당시 부동산업계에서는 시세를 200억원대로 추정했다.

운중동 구자열 LS그룹 회장 주택(대지면적 7166㎡, 연면적 427㎡)은 66억 6000만원, 서현동 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 주택(대지면적 4644㎡, 건물연면적 1082㎡)은 64억 3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대장동 이건영 대한제분 부회장 주택(대지면적 2847㎡, 건물연면적 828㎡)과 시흥동 배우 전인화씨 주택(대지면적 1703㎡, 건물연면적 1028㎡)도 각각 45억 5000만원과 36억 1000만원으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다.

공시가격이 가장 싼 집은 수정구 태평동에 있는 주택(대지면적 59㎡, 건물연면적 20㎡)으로 1900만원이다. 가장 비싼 주택과 비교해 434배 차이였다. 성남시 개별주택가격 공시대상은 분당구 4576가구를 포함, 모두 3만 6347가구다. 성남시 공시가격은 표준주택가격 현실화와 신분당선 개통 영향으로 금곡동(3.05%), 정자동(2.85%), 판교동(2.35%) 일대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전년보다 0.84% 상승했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주택 가격은 다음 달 29일까지 이의 신청을 받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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