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행복지수 초 > 중 > 고

학생 행복지수 초 > 중 > 고

입력 2012-04-04 00:00
수정 2012-04-0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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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학생들의 행복지수는 학년이 높아질수록,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행복지수는 가정의 경제력과 비례했다.

서울시교육청은 3일 ‘서울학생행복지수’ 결과를 발표하고 서울 학생의 행복지수가 5점 만점에 3.83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행복지수는 초교 4.15점, 중학교 3.7점, 고교 3.43점이었다.

여학생들은 학교·가정 생활 만족도, 자신에 대한 만족도 등 대부분에서 남학생보다 낮은 점수를 매겼다.

체벌금지의 경우 초교에서는 4.27점으로 만족도가 높았지만, 고교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3.40점이었다.

특히 교육복지지수(중식지원학생 비율, 지역저소득층인구 비율 등)가 높을수록 행복지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복지지수가 높은 10개 학교의 행복지수는 초교 4.15점, 중학교 3.68점, 고교 3.41점인 반면, 교육복지지수가 낮은 10개 학교의 행복지수는 각각 4.28점, 3.75점, 3.7점으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설문조사는 지난달 12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초교 5, 6학년생과 중·고교생 26만4314명이 참여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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