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합격자 2명중 1명 법학전공

로스쿨 합격자 2명중 1명 법학전공

입력 2011-03-21 00:00
수정 2011-03-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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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합격자 2천92명 분석

올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합격자 가운데 2명 중 1명은 법학 전공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정종섭)가 21일 발표한 전국 25개 로스쿨의 2011학년도 합격자 2천92명(정원외 선발 포함)에 대한 분석자료에 따르면, 법학사(학부 때 법학전공자) 합격자 1천28명(49.14%), 비법학사 합격자 1천64명(50.86%)으로 집계됐다.

법학사 출신 합격자는 2009년 34.38%, 2010년 37.7%였다.

전체 합격자 가운데 자교 출신은 547명(26.15%), 타교 출신은 1천545명(73.85%)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비법학사 출신 합격자를 계열별로 보면 사회 259명(12.38%), 상경 248명(11.85%), 인문 201명(9.61%), 공학 175명(8.37%) 순이었고 의·약학도 31명(1.48%)을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성과 여성이 각각 1천237명(59.13%), 855명(40.87%)이었으며 연령별로는 26∼28세가 721명(34.47%), 23∼25세 499명(23.85%), 29∼31세 448명(21.41%) 순이었다. 41세 이상은 8명이었다.

합격자 최종 학력은 대학교 졸업자 1천40명(55.85%), 대학교 졸업예정자 651명(34.96%), 대학원 재학 및 졸업자 153명(8.22%) 등이었다.

전문자격 소지자는 회계사 17명, 변리사 3명, 세무사 2명 등이었고 의료인(의사ㆍ약사 등)은 17명이 포함됐다.

로스쿨들은 특별전형을 통해 전체 정원의 5.93%(124명)를 신체적ㆍ경제적으로 열악한 처지에 있는 지원자 중에서 선발했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내달 중으로 2012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시행계획과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8월에는 공동입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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