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생각보다 훨씬 아름답네요”

“제주 생각보다 훨씬 아름답네요”

입력 2010-05-08 00:00
수정 2010-05-0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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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홍보대사·명예도민 워드

“어머니한테 수없이 들었던 제주는 생각보다 훨씬 아름답습니다.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7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세계 7대 자연경관 제주 홍보대사’로 위촉된 미국 프로풋볼 스타 영웅 하인스 워드(피츠버그 스틸러스)는 “제주의 홍보대사가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다.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워드는 제주 자연경관 홍보 티셔츠를 입은 채 인터넷으로 직접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를 시연하기도 했다. 자신의 백넘버 86번이 박힌 팀 유니폼과 럭비공, 사인과 함께 ‘Jeju is the best’라고 쓴 홍보용 티셔츠, 깃발 등은 제주관광공사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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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스 워드(왼쪽)가 7일 제주관광공사 박영수 사장으로부터 ‘세계 7대 자연경관 제주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있다. 제주도 제공
하인스 워드(왼쪽)가 7일 제주관광공사 박영수 사장으로부터 ‘세계 7대 자연경관 제주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있다.
제주도 제공
워드는 또 “큰돈은 아니지만 46명의 천안함 희생 장병과 유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성금 1000만원을 제주도 사회복지모금회에 전달했다. 하인스 워드는 이어 김태환 지사로부터 명예제주도민증을 받았다.

워드는 “늘 어머니로부터 제주도가 하와이보다 낫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1박2일의 짧은 방문이 너무 아쉬워 다음 기회에는 오래 머물면서 제주도 구석구석을 여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0-05-0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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