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비·눈·진눈깨비…서울 12㎜

3·1절 비·눈·진눈깨비…서울 12㎜

입력 2010-03-01 00:00
수정 2010-03-0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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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이 낀 연휴 마지막 날인 1일 오전 전국적으로 상당한 양의 비,진눈깨비,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8시까지 주요 지점의 강수량은 서울 12.0mm,인천 8.5mm,수원 10.0mm,춘천 13.0mm,강릉 24.0mm,청주 12.0mm,대전 15.0mm,전주 1.0mm,광주 1.0mm,제주 14.0mm,대구 4.0mm,부산 0.5mm,울산 3.0mm 등이다.

 강원과 경기 등에는 진눈깨비나 눈이 내려 철원 1.5cm,춘천 0.5cm,속초 6.2cm,대관령 13.5cm,백령도 9.7㎝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으며,나머지 지역은 내리는 즉시 녹아 쌓이지는 않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제주 산간에 호우주의보,또 서해5도와 강원 북부,강원 산간 등에 대설주의보를 내렸거나 내릴 예정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나 눈이 내리고 있다”며 “오후 수도권부터 그치기 시작해 늦은 밤이면 대부분 지역에서 비나 눈이 그치겠으나 동해안 지방은 북동기류 영향으로 2일 오전까지 강수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기 북동 내륙,강원,충북 북부,경북 북동 산간에는 눈이 다소 쌓이는 곳이 있겠고 특히 강원 산지에는 많이 쌓이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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