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1위’ 김문수, 정중동 깨고 10일 간담회

‘與 1위’ 김문수, 정중동 깨고 10일 간담회

고혜지 기자
입력 2025-03-07 02:01
수정 2025-03-07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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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조기 대선 입장 밝힐지 주목
오세훈 “尹 함께 가야” 탈당 선긋기
한동훈, 운동화 신고 청년들 만나
홍준표·안철수도 간담회 ‘잰걸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권 대선주자 가운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다음주 정치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그간 ‘정중동’ 행보를 해 온 김 장관이 조기 대선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김 장관 측은 오는 10일 김 장관이 기자간담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정해진 주제 없이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대선에 대한 질문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김 장관이 탄핵심판 선고 직전으로 일정을 잡은 만큼 출마 여부에 대한 좀더 뚜렷한 입장을 밝힐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국회 방문이 잦아진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대한민국 헌정회 주최로 열린 ‘분권형 권력구조 개헌 대토론회’에 참석해 여야를 초월한 가칭 ‘국민 개헌 연합’을 제안했다. 야당의 윤 대통령 탈당 요구에 대해서는 “헌법재판소에서 어떤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당과 함께 가야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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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서울 서대문구 코지모임공간 신촌점에서 열린 ‘2025 대학생시국포럼 백문백답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스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서울 서대문구 코지모임공간 신촌점에서 열린 ‘2025 대학생시국포럼 백문백답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스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2025 대학생 시국 포럼’에 참석해 대학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세대교체론을 내세우며 공식 일정에 스니커스를 신고 나타나 젊은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는 한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복붙’(복사해서 붙여넣기), ‘억까’(억지로 까내리기) 등 신조어를 섞어 썼다. 그는 “이번에 리더가 되는 사람은 임기 단축을 약속하는 희생이 필요하다”고도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다음주 중 언론인 간담회를 연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일부 언론사에 대한 법적 대응 사실을 밝히면서 “차기 대선에 무분별한 거짓 보도를 차단하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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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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