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친한파’ 자민당 당수 만난 尹 “다우닝가 합의 초당적 성원 당부”

‘英친한파’ 자민당 당수 만난 尹 “다우닝가 합의 초당적 성원 당부”

윤예림 기자
입력 2023-11-22 06:40
수정 2023-11-2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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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자민당 대표 만난 윤석열 대통령
영국 자민당 대표 만난 윤석열 대통령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런던의 한 호텔에서 에드 데이비 영국 자유민주당 대표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2023.11.22 공동취재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의회 연설 후 에드워드 데이비 자유민주당 당수를 접견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윤 대통령은 데이비 당수가 영국 내 한인 밀집 지역인 킹스턴과 서비튼을 지역구로 하고, 2021년 이래 영국 의회 내 ‘초당적 친한(親韓) 그룹’ 의장을 역임하는 등 한영관계 발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온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또 “국빈 방문을 계기로 서명하는 ‘다우닝가 합의’를 바탕으로 무역 및 과학기술 협력 등 양국 관계를 크게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양국이 공통 가치를 바탕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초당적인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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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영국 자민당 대표 접견
윤석열 대통령, 영국 자민당 대표 접견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런던의 한 호텔에서 에드 데이비 영국 자유민주당 대표와 만나 대화하고 있다. 2023.11.22 공동취재
이에 데이비 당수는 “한영 외교관계 수립 140주년인 올해 윤 대통령이 영국을 국빈 방문해 ‘다우닝가 합의’라는 포괄적 합의 문서를 채택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오랜 시간 다져온 양국의 우호 협력 관계가 한층 더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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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브리핑에서 데이비 당수와 관련해 “자유민주당은 하원과 상원에서 각각 제4당과 제3당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데이비 당수는 한국과 인연이 각별하고, 직접 김장할 만큼 김치의 열렬한 팬”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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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영국 자민당 대표 접견
윤석열 대통령, 영국 자민당 대표 접견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런던의 한 호텔에서 에드 데이비 영국 자유민주당 대표와 만나 대화하고 있다. 2023.11.22 공동취재
윤 대통령은 국빈 방문 계기로 노동당 당수도 접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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