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공산전체주의 세력, 조작·선동 교란 멈추지 않을 것”

尹 “공산전체주의 세력, 조작·선동 교란 멈추지 않을 것”

고혜지 기자
고혜지 기자
입력 2023-08-29 17:47
수정 2023-08-2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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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기 민주평통간부위원과의 통일 대화 주재
“글로벌 중추 국가 된다면 세계가 우리 통일 지지”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공산전체주의 세력과 맹종 세력, 기회주의적 추종 세력들은 허위 조작, 선전 선동으로 자유 사회를 교란시키려는 심리전을 일삼고 있으며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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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간부위원과의 통일대화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간부위원과의 통일대화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간부위원과의 통일 대화’를 주재하고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발전하면 사기적 이념에 입각한 공산전체주의가 존속하기 어렵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위원들을 향해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자유통일 개척자가 되어달라”고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은 바로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것”이라면서 “우리가 보편적 가치에 기반해 자유, 평화, 번영에 크게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가 된다면 우리의 통일 역량이 증대될 뿐 아니라 세계가 모두 우리의 통일을 지지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3국의 포괄적 협력체계를 제도화한 것을 언급하면서 “3국의 이익은 배타적인 것이 아니다. 보편적이고 정의로운 것이며 인류 전체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3국 공동선언에서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 기반 통일을 언급하고 지지를 표명한 것 자체가 사상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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