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오늘 한국당 입당… 강연 정치 유승민 “한국당서 입당 제의”

오세훈 오늘 한국당 입당… 강연 정치 유승민 “한국당서 입당 제의”

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입력 2018-11-28 22:06
수정 2018-11-2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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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9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한다. 보수세력 내 잠룡으로 거론되는 오 전 시장이 한국당에 입당하고 내년 2월 말쯤으로 예상되는 전당대회에도 출마할 것으로 알려져 선거 판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오 전 시장은 28일 페이스북에 “저의 입당이 대한민국 야당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 국민의 삶을 보다 낫게 하는 정치를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한국당 입당을 공식 선언했다. 오 전 시장은 입당식 후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한 일정도 밝힐 계획이다. 특히 오 전 시장은 당의 요청이 있으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전 대표의 지역구인 서울 광진을 당협위원장을 신청해 제21대 총선 출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보수세력 내 잠룡인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도 5개월간의 침묵을 깨고 이화여대 강연을 시작으로 강연 정치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유 전 대표는 “보수를 어떻게 제대로 재건할지 고민을 하고 있고, 필요한 때가 오면 제가 어떤 희생을 하더라도 보수가 다시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국당에서 저와 가까운 정치인을 보내 입당하라는 이야기를 하긴 했는데 좋은 대화 방식이 아니라 입당 제안에 대해 전혀 말을 안 했다”고 밝혔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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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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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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