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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달 27일 판문점 정상회담에서 남북 ‘퍼스트 레이디’ 회동도 추진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정은 국방위원장 시절에 열렸던 두 차례 남북 정상회담에서는 ‘퍼스트 레이디’의 만남은 없었다.
시진핑 부부에 작별인사 하는 김정은 부부 (베이징 AP=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중국중앙(CC)TV에서 캡처한 사진으로 중국 방문을 마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베이징을 떠나는 차 안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을 향해 작별인사를 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연합뉴스
청와대는 그러나 김정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동행하지 않으면 김정숙 여사 역시 가지 않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판문점이라는 장소 제약과 당일치기 회담이라는 시간 제한 때문이다.
하노이=연합뉴스
건배하는 문 대통령 내외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시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김정숙 여사와 건배하고 있다. 2018.3.22
하노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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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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