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윤갑근, 정권의 소방수로 불리는 그런 분”

조응천 “윤갑근, 정권의 소방수로 불리는 그런 분”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8-26 08:20
수정 2016-08-2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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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근 특별수사팀장
윤갑근 특별수사팀장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비서관과 이석수 특별감찰관 관련 의혹에 대한 동시 수사를 맡은 윤갑근 특별수사팀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6. 8. 24.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우병우 민정수석, 이석수 특별감찰관 수사를 동시에 맡은 윤갑근 특별수사팀장에 대해 “정권의 소방수로도 불리는 그런 분”이라고 주변의 평판을 전했다.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출신인 조 의원은 이날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구체적인 사례를 언급했다.

조 의원은 “서울시공무원 간첩 조작사건 때 실무자들만 처리를 하고 검사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다. 또한 중앙지검 제3차장 재직 당시에 디도스사건이라고 있었는데, 그때도 윗선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그렇게 결론을 내려서 정권 입장에서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그런 결과를 도출했던 그런 정권의 소방수다 그런 말씀을 듣는 걸로 저는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별수사팀의 다른 검사들에 대해서도 조 의원은 “이헌상 수원지검 1차장은 그렇게 정통 수사검사는 아니라는 평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 김석우 중앙지검 특수2부장에 대해서는 포스코 사건이라든지 KT&G 사건 등 맡은 사건마다 별로 성공을 못하고 있다, 그런 평을 듣는 걸로 알고 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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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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