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지도부, ‘三龍’ 남경필·원희룡·오세훈과 만찬 회동

與지도부, ‘三龍’ 남경필·원희룡·오세훈과 만찬 회동

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입력 2016-06-03 19:17
수정 2016-06-0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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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희옥 혁신비대위원장과 정진석 원내대표가 3일 남경필 경기지사, 원희룡 제주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만찬 회동을 했다.

새누리당 ‘투톱’이 차기 여권의 대선 주자로 꼽히는 3명과 한 자리에서 동시에 만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들 5명은 서울 여의도의 한 칼국수집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정 원내대표가 외부 여론을 수렴하고자 이날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평소 자주 교류하던 세 분을 저녁 자리에 초청해 만찬이 이뤄졌고, 외부 여론을 함께 듣자는 의미로 김 위원장도 초대했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과 정 원내대표는 전·현직 광역단체장인 이 세 사람에게서 당 쇄신 방안과 계파 갈등 완화 방안, 무소속 탈당파들의 복당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기판 서울시의원 “학교 CCTV, 지역·학교급에 따른 안전 격차 없어야”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고기판 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 제1선거구)은 지난 8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학교 CCTV 설치의 학교급별·자치구별 편차 문제를 지적하고, 균형 있는 안전 인프라 구축을 촉구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개정된 ‘초·중등교육법’에 맞춰 출입문·복도·계단 등을 CCTV 의무 설치 구역으로 지정하고, 미설치 학교를 돕기 위해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44억 7450만원을 증액했다. 이에 따라 기존 350개교에 더해 286개교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하지만 서울 전체 학교의 평균 CCTV 설치 대수는 42.4대인 반면, 고등학교는 62.4대와 중학교는 47.2대인 반면 초등학교는 29.1대에 불과했다. 초등학교의 설치 대수가 고등학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지역별 편차 역시 뚜렷하게 나타났다. 광진구는 학교당 평균 52.9대, 강남구는 49.6대로 서울 전체 평균을 상회했지만, 동작구는 35.1대, 관악구 36.8대, 마포구 36.9대, 용산구 37.7대로 평균치를 크게 밑돌았다. 고 의원은 “범죄와 안전사고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초등학교의 C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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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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