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후폭풍…전국 시도지사 중 부정평가 1위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후폭풍…전국 시도지사 중 부정평가 1위

입력 2015-04-09 09:26
수정 2015-04-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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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후폭풍이 거세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가 조사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부정평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JTBC가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공동으로 실시한 ‘3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가 조사’에서 홍준표 지사에 대한 부정평가는 52.2%로 17개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꼴찌를 기록했다.

부정평가 2위는 박원순 서울시장(42.7%)이었고 뒤이어 유정복 인천시장(40.4%), 윤장현 광주시장(40.2%), 서병수 부산시장(39.3%) 순이었다.

홍준표 지사는 긍정평가에서도 39.3%에 그치며 유정복 인천시장(37.9%)과 권선택 대전시장(39.2%)에 이어 세 번째로 낮았다.

홍준표 지지율이 광역자치단체장 전국 꼴찌로 추락한 것은 무상급식 중단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리얼미터 측은 “홍준표 지사의 지지율 하락폭은 크지 않으나 지속적으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8일부터 나흘간 전국 19세 이상 남녀 유권자 1만 7000명(17개 시·도 각 1000명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선전화 임의전화걸기(RDD)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전국 ±0.8%p, 광역자치단체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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