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野와 ‘연정 정책협상단’ 구성 합의

남경필, 野와 ‘연정 정책협상단’ 구성 합의

입력 2014-06-12 00:00
수정 2014-06-12 14: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지사 당선인은 12일 자신이 제안한 경기도정 연정과 관련,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책협상단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이미지 확대
경기도 여야 정책협의회
경기도 여야 정책협의회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인(왼쪽 세번째)이 12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경기도 여야 정책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승철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대표, 김학용 새누리당 경기도당 위원장, 남경필 당선인, 김태년, 송호창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위원장, 강득구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연합뉴스
남 당선인은 이날 국회에서 새정치연합 측과의 첫 정책협의회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정책합의를 우선 추진키로 했다.

정책협상단은 양당에서 각각 국회의원 2명, 경기도의원 2명, 정책담당자 1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키로 했다.

정책협상단 인선은 오는 17일까지 완료하고, 첫 모임은 18일 오후 1시에 갖기로 했다.

또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경기도정 모델에 대한 시민사회, 학계, 전문가 등 각계의 의견 수렴을 위해 19일 오후 2시 토론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는 남 당선인을 비롯해 새누리당 경기도당위원장인 김학용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공동위원장인 김태년 송호창 의원,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이승철, 새정치연합 강득구 도의원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정책협의회는 사회통합 부지사 인사권을 야당에 넘기기로 한 남 당선인의 연정 제안에 대해 새정치연합이 정책협의부터 하자고 역제안해 이뤄졌다.

남 당선인은 이날 모임에서 “협치와 통합은 시대적 국민 요구다. 경기도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전역에 이런 좋은 정치혁신 운동이 퍼져나갔으면 좋겠다”면서 “열린 마음으로 기득권을 포기하고 협치와 통합의 길로 나갈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겸허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태년 의원은 “이 자리는 한국 정치사에 의미 있는 족적을 남기는 자리다. 국민과 경기 도민이 바라는 상생과 협력의 정치를 위해 첫발을 내딛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야당에 귀 닫고 국민 목소리를 멀리한 결과,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느냐. 식민지배를 정당화하는 반민족적 인사를 총리로 지명하는 인사참사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이제 정치는 달라져야 한다. 소통과 통합 정치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광민 도시계획균형위원장, 학교의 꿈을 키우고… 이웃의 마음을 잇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고광민 위원장(국민의힘·서초3)은 지난 13일 신동욱 국회의원(국민의힘·서초을)과 함께 ‘서울고등학교 개교 80주년 기념식’과 ‘2026년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 추석 행사’에 잇따라 참석해 지역 현장을 직접 살피고 주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서초3동에 자리한 서울고등학교는 1946년 옛 경희궁 부지에서 문을 연 후 1980년 서초구로 터전을 옮긴 깊은 역사의 명문 고교다. 개교 이래 전국고교야구대회 정상에 여러 번 오르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배움터로 굳건히 자리 잡아 왔다. 이날 고 위원장은 서울고 개교 80주년 기념식에 신동욱 국회의원과 함께 참석해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기념하고, 교육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학교 관계자와 동문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신동욱 국회의원께서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든든히 뒷받침해 주신 덕분에, 저 역시 서울시의회에서 서울고를 비롯한 학교 환경개선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서울고는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사업을 비롯한 학교 환경개선을 위해 국회와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예산 확보와 지원에 힘써 온 공로를
thumbnail - 고광민 도시계획균형위원장, 학교의 꿈을 키우고… 이웃의 마음을 잇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