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朴心논란, 靑 아무 책임 없어”

정몽준 “朴心논란, 靑 아무 책임 없어”

입력 2014-04-02 00:00
수정 2014-04-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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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후보 선거비용 검증, 당에 요청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은 2일 “당의 주요 지역 모든 후보에 대해 클린선거감시단이 (선거운동) 비용을 검증해줄 것을 공식 요청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어느 후보가 클린선거감시단에서 각 후보의 지출 비용이 합법적인지, 잘못된 것 없는지 당에서 한 번 검증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고 했는데 나도 같은 생각”이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정 의원이 언급한 ‘어느 후보’는 최근 종편 채널에 대한 현대중공업의 광고비 대량지출 의혹을 제기한 김황식 전 국무총리로 보인다.

정 의원은 서청원 의원이 경선 네거티브 방지책을 요구한 데 대해 “나도 같은 생각이다. 아름다운 경선을 하는 데 걱정되는 게 많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경선 시작 전부터 ‘친박 지원설’, ‘박심(朴心·박근혜 대통령의 의중)’ 등의 단어가 언론에 많이 등장했다”면서 “이러한 사태가 난 데에 청와대는 아무 책임이 없다. 우리 당이 중심을 못 잡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당 대표만 책임이 있다는 게 아니라 나를 포함한 중진 의원들이 잘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있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덧붙였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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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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