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창당준비위 발족…安 “낡은 틀로 새것 못 담아”
안 의원은 이날 제주 벤처마루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 정치에서 국민의 삶이 사라졌고 기본이 흔들리고 있다. 낡은 틀로는 더 이상 아무것도 담아낼 수 없고 이제는 새로운 정치세력이 나설 수밖에 없음을 확신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를 답습하고 이념과 지형을 볼모로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강요하는 정치는 더 이상 안 된다”면서 “차선이 아닌 최선의 선택, 과거가 아닌 미래에 대한 선택이 있어야 한다”고 제3세력 출현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 기존의 정치가 산업화 세력과 민주화 세력으로 나뉘어 증오와 갈등을 부추겼다며 ‘국민 통합’을 호소했다.
제주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4-01-2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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