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호 서울시립대 교수, ‘2025 세계 표준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이재호 서울시립대 교수, ‘2025 세계 표준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한준규 기자
입력 2025-10-17 10:38
수정 2025-10-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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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IoT 등 첨단 산업 분야 국제표준 개발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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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오른쪽) 서울시립대 교수가 지난 14일 산업통상부가 주최한 ‘2025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시립대 제공
이재호(오른쪽) 서울시립대 교수가 지난 14일 산업통상부가 주최한 ‘2025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이재호 서울시립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산업 분야의 국제표준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2025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 교수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통상부 주최로 열린 기념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기념식은 ‘AI 강국, 표준으로 연결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되어,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표준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이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AI, IoT, 지능형 로봇, 전자문서 등 다양한 첨단 기술 분야에서 국제표준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게 서울시립대의 설명이다. 특히, 국제 표준화 기구(ITU·ISO 등) 활동을 통해 국내 기술이 세계 표준으로 채택되도록 이끌면서 국내 산업의 선진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 주최 측은 이 교수가 국내외 표준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미래 성장 동력인 첨단 산업 분야의 국제표준 개발에 헌신한 점을 높이 평가해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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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관계자는 “이 교수의 수상이 대학 연구 역량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 분야의 국제표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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