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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연주 스페셜리스트’로 유명한 세계적 지휘자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가 지난 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자택에서 평화롭게 별세했다고 그의 부인 앨리스가 6일 밝혔다. 86세. 사인은 밝히지 않았다.
AP 연합뉴스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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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젊은 시절부터 작곡된 시대의 연주법과 악기를 활용해 고전음악을 연주하는 ‘원전연주’에 천착했다. 1972년 밀라노 피콜라 스칼라 극장에서 몬테베르디의 오페라 율리시스의 귀환의 지휘를 맡아 첼리스트가 아닌 지휘자로 데뷔했다. 1989년 18년에 걸쳐 바흐 칸타타 전곡을 녹음하면서 원전연주의 거장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됐다.
2016-03-0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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