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은둔 시민 위해 24시간 상담 콜센터 운영

고립은둔 시민 위해 24시간 상담 콜센터 운영

황비웅 기자
황비웅 기자
입력 2024-12-30 00:49
수정 2024-12-3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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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사회 기여 대학생 동아리에 활동비
출산 무주택가구 월세·보증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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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거래량 19.2% ‘뚝’…악성 미분양 15개월째 오름세
서울 아파트 거래량 19.2% ‘뚝’…악성 미분양 15개월째 오름세 지난 1일 서울 남산에서 내려다본 용산구과 서초구 반포의 아파트 단지. 뉴스1


내년부터 서울에서 외로움·고립은둔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전화 한 통만 하면 상담부터 서비스까지 연계해 주는 24시간 상담 콜센터가 정식 운영된다. 사회기여활동을 하는 대학생 동아리에 활동비를 지급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한 청년들의 정책 수혜 기간도 최대 3년까지 연장된다.

서울시는 내년에 새롭게 시행·확대되는 사업과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한데 모은 ‘2025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다음달 3일 책자와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한다고 29일 밝혔다.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서울시의 미래 비전인 ‘동행·매력 특별시’를 기본으로 8개 분야 총 67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우선 자녀를 출산한 무주택가구에 2년간 전세보증금 이자나 월세를 지원한다. 서울에 거주하며 내년 1월 1일 이후 출산하는 가구는 매월 30만원씩 2년간 총 72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혼부부 선호도를 반영한 소형 아파트나 신축 오피스텔 2000호를 추가로 매입해 ‘미리내집’(신혼부부 전용 장기전세주택)과 연계한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130곳에서 200곳으로,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는 10곳에서 25곳으로 확대 운영된다.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 임산부 당사자에게 출산급여 90만원, 배우자가 출산한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에게 배우자 출산휴가급여 8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시는 또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 회복을 돕고자 사회기여활동에 참여하는 서울 소재 54개 대학의 200개 동아리를 선정해 최대 200만원의 활동비를 보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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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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