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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경북 예천에서 한 달여 간 ‘2024년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고양시청 김아랑(오른쪽) 선수가 지난 25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사인회를 열고 후배 체육 꿈나무들을 응원하고 있다. 교보생명 제공
교보생명은 체육 꿈나무를 조기에 발굴, 육성하고 기초 종목을 활성화하기 위해 1985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민간에서 개최하는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로는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유일하다. 교보생명은 모든 선수들에게 교통비와 숙식비를 지원하고, 우수 선수와 학교에는 장학금도 지급한다.
지금까지 이 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가운데 국가대표가 된 선수만 450여명에 이른다고 교보생명은 밝혔다. 대표적으로 한국 탁구의 간판 신유빈 선수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매년 참가해 전학년 우승하며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신 선수와 함께 혼합복식으로 출전한 임종훈 선수 역시 꿈나무체육대회 출신이다.
지난 24~28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빙상 경기에서 유소년 선수들이 한판 승부를 펼치고 있다. 교보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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