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경 서울시향 대표 임기 마치고 퇴임…당분간 직무대행 체제 운영

강은경 서울시향 대표 임기 마치고 퇴임…당분간 직무대행 체제 운영

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입력 2021-02-28 14:17
수정 2021-02-28 14: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3월부터 추계예대서 예술경영 강의
서울시향, 보궐선거까진 직무대행으로

이미지 확대
28일 임기를 마치는 강은경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  서울시립교향악단 제공
28일 임기를 마치는 강은경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
서울시립교향악단 제공
강은경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가 2일 3년 임기를 채우고 떠난다. 서울시향은 당연직 이사인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이 새 대표 취임 전까지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한다.

28일 서울시향 등에 따르면 강 대표는 서울시 측에 먼저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임기가 끝나는 이날까지만 대표직에 머무르기로 했다. 다음달부턴 추계예술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 외래교수로 자리를 옮겨 예술경영 관련 과목을 강의한다.2

강 대표는 최근 직원들과 단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서울시향의 일상은 항상 쉽지 않았으나 돌이켜 보면 우리는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갔다”면서 “오스모 벤스케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해 원팀으로서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2018년 3월 1일 취임한 강 대표는 당시 정명훈 예술감독과 박현정 전 대표 사이 일어난 갈등 여파로 혼란을 겪은 내부를 안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4년간 공석이던 음악감독직에 핀란드 출신 지휘자 오스모 벤스케를 선임하기도 했다.

바이올린을 전공한 강 대표는 서울대 법대 졸업 후 예술경영을 공부했고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과 대원문화재단에서 근무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를 지내다가 서울시향 대표직을 맡았다.

강 대표가 떠난 자리는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 채워질 가능성이 높다. 서울시향 대표는 서울시 추천(2명)과 서울시향 이사회 추천(2명), 서울시의회 추천(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되는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서울시장이 임명한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thumbnail -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