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보다는 여럿이, 새 로맨스도 경험하고

혼자 보다는 여럿이, 새 로맨스도 경험하고

손원천 기자
손원천 기자
입력 2022-02-04 11:12
수정 2022-02-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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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여행 관련 설문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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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 어사리 노을공원. 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충남 홍성 어사리 노을공원. 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한국인 여행객 가운데 절반 정도는 여행지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경험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호텔스닷컴은 4일 “한국인 여행객 44%는 ‘휴가 중 로맨스를 적어도 한 번 이상 경험해 본 적이 있다’고 인정했다”는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업체는 “응답자의 34%가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사교활동을 하기 위해 ‘호텔 예약 시, 함께 할 수 있는 액티비티, 공용 공간 또는 그룹 투어 등의 옵션이 있는 호텔을 예약하는 경우가 많다’고 답했고, 35%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길 기대하며 관광 프로그램이나 그룹 투어를 적극적으로 예약할 것’이라고 답했다”며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호텔 및 휴가지를 선택할 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기회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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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호미곶. 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경북 포항 호미곶. 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생활은 혼자 해도 여행은 여럿이 함께 가고 싶다는 설문 결과도 나왔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날 ‘1인가구의 세대별 여가·관광 실태’ 자료를 내고 “서울시 전체 가구의 34%를 차지하는 1인가구 가운데 1509명을 대상으로 ‘나홀로 vs ‘동반’ 여가·관광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모든 세대에서 ‘나홀로’ 보다는 ‘동반’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은 “세대별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1인가구를 Z, M, X, 베이비붐 세대로 구분해 조사를 진행했다”며 “동반 여가·관광의 선호 이유에 대해서는 모든 세대가 ‘외로움 해소’를 이유로 꼽았다”고 전했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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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가 선호하는 여가·관광 활동 유형으로는 서울 시내의 경우 ‘맛집방문’(36.7%), 서울 시외의 경우 ‘자연경관 감상’(61.9%)을 가장 많이 꼽았다. 세대별로는 Z세대 맛집·카페 방문, M세대 스포츠·등산, X세대 자기계발을 위한 활동, 베이비붐 세대는 자연경관 감상·휴식을 가장 많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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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힌 제주 한라산. 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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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외를 통틀어 올해 우리 국민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여행지는 제주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항공이 진행한 ‘2022년에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댓글달기 이벤트’ 결과에 따르면 제주도가 해외 유명 관광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괌이 2위, 하와이 3위, 사이판이 4위에 올랐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제주가 코로나 시대 해외여행의 대체지와 신혼여행지로 다시 각광받으며,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은 1200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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