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미 기준금리 인상→달러 강세→신흥시장에서 미국으로의 자본 이탈’ 우려가 사그라든 덕분이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9.46포인트(0.98%) 오른 1995.95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9.13포인트(2.85%) 올라 690.18로 한 달 만에 690선을 회복했는데, 외국인과 기관이 주로 매수하며 상승장을 이끌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86포인트(0.38%) 올라 3097.92로 장을 마쳤다. 미 금리 인상 여부가 불확실했던 전날 상하이지수는 2.1% 하락했지만, 금리동결이란 깜짝 뉴스에 증시가 화답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2015-09-1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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