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은 오픈런 준비… 서울사랑상품권 1000억원어치 풀린다

11일은 오픈런 준비… 서울사랑상품권 1000억원어치 풀린다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26-02-08 11:27
수정 2026-02-0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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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발행액 1500억 중 1000억치 조기 발행
주민번호 끝자리 짝수는 오전 10시 홀수는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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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 쓰면 서울사랑상품권 페이백
강남서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 쓰면 서울사랑상품권 페이백 지난해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공공배달 서비스 ‘서울배달+땡겨요’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다섯번째)과 참석자들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신문 DB


서울시가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올해 발행 예정액 1500억원 중 1000억원을 오는 11일 조기 발행한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 모든 자치구의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 또 ‘서울페이+’ 앱에서 액면가 대비 5% 싼 금액으로 살 수 있다.

시는 올해부터 구매 편의를 높이기 위해 ‘찜페이’ 기능과 네이버페이 결제를 도입했다. 찜페이는 발행일에 결제 대금이 부족하더라도 먼저 ‘찜(예약)’해 상품권을 확보한 뒤 최대 60일 이내 결제하면 구매가 확정된다. 또 별도 설정 없이 보유한 네이버페이 머니 잔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도 있다.

시는 동시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출생 연도(주민등록번호 둘째 자리)에 따라 ‘짝수’는 오전 10시∼오후 2시, ‘홀수’는 오후 3시∼7시에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발행 금액은 오전과 오후 500억원씩이다. 오후 7시 이후 판매 가능 금액이 남아 있다면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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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가능 금액은 1인당 월 30만원이고, 보유 한도는 100만원이다. 구매일로부터 5년 이내 사용 가능하며, 계좌이체로 구매한 경우 상품권 금액의 60% 이상 사용했다면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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