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과 비상경제중대본에서 호소
홍 부총리는 “실직할까 걱정하는 분, 이미 일자리를 잃은 분, 유동성 공급에 목말라 하는 기업인, 오늘 내일 매출회복을 고대하는 분들이 코로나 사태의 ‘고비계곡’(Death Valley)을 잘 버텨 나가도록 현장의 실질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추경안에 담긴 대부분 사업 하나 하나에 정책 수요자가 있고 지금 추경 자금의 수혜를 간절히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7차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도 “하반기부터 추경 사업이 본격 집행될 수 있도록 국회가 이달 중 3차 추경안을 확정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촛불에 강한 바람이 불면 꺼지지만 모닥불에 불면 더 활활 타오른다”며 “정부는 작은 경제회복 불씨를 모닥불로 만들고, 추경재원을 든든한 바람으로 삼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약속한 올해 플러스 경제성장률(+0.1%)을 꼭 이루겠다”고 말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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