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조합에는 자금지원 즉각 중단”

“부정선거 조합에는 자금지원 즉각 중단”

김경두 기자
김경두 기자
입력 2015-02-13 23:54
수정 2015-02-14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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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8곳은 이미 지원 제한”

농협중앙회는 다음달 실시되는 전국 조합장 동시 선거와 관련해 “부정선거 발생 조합에 대해서는 자금 지원을 즉각 중단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농협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부정선거 적발 때 신규자금 지원을 중단하고 이미 지원한 자금도 회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에는 심의회 등의 절차를 거친 뒤 자금 지원을 중단했지만 이번 선거부터는 서면 심의를 통해 2~3일 내에 지원을 끊기로 했다. 부정행위 조합에 대해 표창·시상이나 예산 지원을 제한하고 점포 설치, 농협 상표 사용도 막을 계획이다. 후보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조합원은 조합원 자격을 의무적으로 박탈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농협 관계자는 “8개 조합에 대해 이미 자금지원 제한에 들어갔으며 1~2개 조합은 심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thumbnail -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2015-02-1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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