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혼 부부 비율 16.2%씩
남녀 모두 초혼인 부부 25만 5600쌍의 연령 차이를 살펴보면 남자연상 부부가 17만 2800쌍으로 가장 많았지만 전년 대비 1.4% 줄었다. 동갑내기 부부도 4만 1400쌍으로 0.6% 감소했다. 반면 여자연상 부부는 4만 1300쌍으로 전년 대비 3.3%나 늘었다. 여자연상 부부의 비율은 16.2%로 혼인·이혼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81년 이후 가장 높았고, 처음으로 동갑내기 부부 비율(16.2%)과 같아졌다.
지난해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 32.2세, 여자 29.6세로 2003년과 비교해 각각 2.1세, 2.3세나 높아졌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2014-04-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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