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40곳 집중감사

새마을금고 40곳 집중감사

입력 2013-03-18 00:00
수정 2013-03-18 00: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8일부터… 중점관리 대상

잠재적 위험성이 큰 것으로 판단돼 중점관리대상으로 분류된 새마을금고 가운데 우선 40여곳에 대해 행정안전부와 금융감독원이 18일부터 11월까지 집중 감사를 벌인다.

17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감사는 자산의 건전성 확보 등 위험 관리 적정성과 금융사고 예방대책 이행 여부에 초점을 맞춰 실시된다. 또 예대율 관리, 금융사고 예방대책 및 민원처리의 적정성 여부 등도 고려해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 같은 조치는 지난 1월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농림수산식품부, 금융감독원이 합동으로 연 ‘상호금융권 정책협의회’의 중점관리금고 대상 선정에 따른 것이다.

중점관리금고로는 신협, 농협, 새마을금고, 수협, 산림조합 등 5개 상호금융기관 전체 3759개 가운데 13%인 500개가 선정됐다. 그 가운데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된 새마을금고는 200개로 알려졌다. 전국에 있는 새마을금고의 총수는 1420개다.

중점관리금고로는 수신증가율, 비조합원 대출 비중, 권역 외 대출비중, 회사채 투자 비중, 고정 이하 여신비율 등 5개 핵심지표를 기초로 잠재위험이 있는 곳을 선정했다.

새마을금고에 대한 행안부와 금감원의 합동감사는 지난 2005년에 처음 시작하여 8년째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40개 등 그동안 318개 금고가 감사를 받았다. 행안부는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부터는 전체 새마을금고에 대한 외부 회계감사도 실시할 방침이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감사 대상인 40개 새마을금고는 거래 고객의 예금 인출 사태 등을 방지하기 위해 밝힐 수 없으나, 중점관리금고를 선정한 금융위원회가 대상 금고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장태용 서울시의원, 한산초 ‘청소년 의회아카데미’ 참석… “우리 동네를 바꾸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장태용 의원(국민의힘, 강동6)은 지난 18일 서울시의회에서 개최된 ‘한산초 2026년 찾아오는 청소년 의회아카데미’에 참석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시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학생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있는 한산초등학교 6학년 학생 42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약 1시간 30분에 걸쳐 다채로운 의정 체험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 모여 임시 의원 선서를 진행하고 모의 본회의를 개최했으며, 현직 시의원과 대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학생들은 사전에 스스로 작성한 11건의 조례안을 안건으로 삼아 모의의회를 주도했다.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5분 자유발언을 이어간 참가자들은 전자표결 시스템을 이용해 직접 찬반 투표에 참여하는 등 실제 지방의회의 의사결정과 동일한 과정을 경험했다. 학생들이 이날 발의한 조례안에는 ▲청소년 흡연 예방 및 금연 지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단거리 자동차 이용 제한 ▲청소년 심야 귀가 안전 ▲학교 악성 민원 차단 및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교통약자의 동등한 이동을 위한 장애인 저상버스 확충 ▲자전거·킥보드 주차 공간 지정 ▲골
thumbnail - 장태용 서울시의원, 한산초 ‘청소년 의회아카데미’ 참석… “우리 동네를 바꾸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

2013-03-18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