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담당할 동반성장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정 전 총리가 동반성장위원장으로 최종 확정되면 지난 7월 29일 세종시 수정안 부결에 책임을 지고 총리직을 사퇴한 지 4개월 보름 만에 공직에 복귀하게 된다. 오는 13일 출범하는 동반성장위원회는 형식상으로는 민간기구지만 정부가 후반기 국정과제로 내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는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10-12-1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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