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충돌 논란’ 황대헌 측 “박지원에 진심 사과”

쇼트트랙 ‘충돌 논란’ 황대헌 측 “박지원에 진심 사과”

이기철 기자
이기철 기자
입력 2024-04-23 16:54
수정 2024-04-23 16: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2일 서초구 모처서 만나
양 측 “후배 귀감에 최선”

이미지 확대
박지원(왼쪽)과 황대헌이 22일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만나 포즈를 취한 모습. 라이언앳 제공
박지원(왼쪽)과 황대헌이 22일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만나 포즈를 취한 모습. 라이언앳 제공
쇼트트랙 경기 도중 잇따라 ‘충돌 논란’을 빚었던 황대헌(25·강원도청)이 박지원(28·서울시청)을 만나 사과를 전했다.

황대헌의 매니지먼트사 라이언앳은 23일 “어제(22일) 황대헌과 박지원 선수가 만나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상황들에 대해 황대헌이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만난 서울 서초구 모처에는 황대헌과 라이언앳 관계자와 박지원의 매니지먼트사인 넥스트크리에이티브 관계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황대헌은 대표팀 동료 박지원과 함께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잇따라 충돌 반칙을 범하며 ‘팀킬 논란’을 빚었다.

지난달 열린 세계선수권에 출전했던 황대헌은 1500m 결선, 1000m 결선에서 만난 박지원에게 연거푸 반칙을 해 실격했다. 박지원 역시 목표했던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실패했다.

이후 황대헌이 지난해 열린 월드컵에서도 박지원에게 반칙을 범해 ‘옐로카드’를 받았던 사실이 조명되면서 비판의 목소리는 더욱 거세졌다.

라이언앳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귀국 후 박지원에게 사과하기 위해 연락했으나 박지원은 소속팀인 서울시청에 합류해 바로 전지훈련을 떠났다”면서 “이후 두 선수 모두 국가대표 선발전에 집중했고, 대회 종료 후 어제 만남이 이뤄졌다”고 했다.

이어 “어제 만남에서 박지원과 황대헌은 서로 합심해 한국 쇼트트랙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며“아울러 쇼트트랙 팬들과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서로 응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일 끝난 2024~25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박지원은 전체 1위로 국가대표에 선발됐지만 황대헌은 태극 마크를 다는데 실패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이들의 소셜미디어(SNS)에는 만나서 사과했다는 내용이 올라와 있지 않았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