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터 FIFA회장, 유럽의회 즉각 사퇴 결의안 일축

블라터 FIFA회장, 유럽의회 즉각 사퇴 결의안 일축

입력 2015-06-12 17:03
수정 2015-06-12 17: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은 유럽의회가 전날 자신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지만 이를 일축했다고 스위스 언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IFA 회장 5선에 성공했던 블라터 회장은 지난주 사퇴 의사를 발표하면서 오는 연말께 자신의 후임자가 정해질 때까지 회장직을 계속 수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유럽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신뢰성에 심각한 타격을 받은 FIFA가 새로운 개혁을 하려면 올 연말 새로운 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면서 과도기 지도자가 FIFA의 개혁을 시작할 수 있도록 블라터 회장이 즉각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나 FIFA 대변인은 “유럽의회의 결의안 채택이 당혹스럽다”면서 “그러나 블라터 회장은 재당선이 됐지만, FIFA를 둘러싼 특별한 상황을 고려해 자신의 권한을 특별총회에 위임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블라터 회장은 이 특별총회가 새 회장 선출은 물론 여러 개혁조치를 채택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특별 총회 소집시기는 다음 달 열리는 집행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김규남 서울시의원 “말보다 결과”... 송파 현안 해결 성과 담은 의정보고서 발간·배포

서울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이 송파 지역 현안 해결과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 성과를 담은 의정보고서를 발간해 지역 내 약 2만 세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보고서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출범 이후 약 3년 반 동안 추진해 온 지역 현안 해결 과정과 주요 정책·입법 활동을 정리해 주민들이 의정활동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보고서에는 교통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주요 성과가 담겼다. 김 의원은 서울시와 서울아산병원 등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올림픽대교 남단 횡단보도 신설을 이끌어냈으며, 풍납동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3324번 버스 노선이 풍납동을 경유하도록 추진했다. 또한 풍납동 모아타운 관리계획에 규제 완화를 반영해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 분야에서는 잠실4동 중학교 설립 필요성 검토를 위한 연구용역을 2차례 추진하고 학교 설립의 정책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시형캠퍼스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도심의 학급 과밀지역에 학교 설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문화예술인 권익 보호 조례’, ‘장애예술인 문화시설 반값
thumbnail - 김규남 서울시의원 “말보다 결과”... 송파 현안 해결 성과 담은 의정보고서 발간·배포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026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얼리버드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