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티니 UEFA 회장 “블래터, 재선 포기해야”

플라티니 UEFA 회장 “블래터, 재선 포기해야”

입력 2014-12-10 00:00
수정 2017-11-13 09: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의 5선 도전을 반대하고 나섰다.

플라티니 회장은 10일(한국시간) 프랑스 라디오 방송 ‘유럽1’과의 인터뷰에서 “블래터 회장은 악화된 FIFA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라도 출마하면 안 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에도 블래터 회장의 재선 도전을 반대하고 나선 플라티니 회장은 “내년 5월 예정된 FIFA 회장 선거에는 새로운 인물이 나서야 한다”며 “블래터 회장은 다른 사람을 위해 자리를 비워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1998년에는 블래터 회장이 옳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지지했다”며 “하지만 FIFA의 이미지가 최악으로 치달은 만큼 5선 도전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미 지난 8월 FIFA 회장직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플라티니 회장은 “다른 유럽 출신 후보가 나오면 당선될 가능성이 희박할 것 같다”며 “비유럽권 후보가 나와야 블래터 회장을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026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얼리버드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