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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수산업자’ 김모씨로부터 금품 등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13일 오후 경찰 조사를 마친 후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를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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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25일 TV조선 기자 정모씨를 오전 10시부터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정씨는 서울 소재 모 사립대 대학원에 다니면서 김씨로부터 학비 등을 지원받은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근 연이어 김씨에게 금품을 받은 인물들을 소환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1일 이모 검사에 이어 13일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17일 엄성섭 TV조선 앵커와 전 포항 남부경찰서장 배모 총경 등을 소환해 금품의 대가성 여부를 확인했다. 전날에는 김씨로부터 외제차를 받은 혐의를 받는 이모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불러 조사했다.
현재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입건된 인물은 김씨를 포함해 총 8명이다. 경찰은 이 검사와 이 전 위원 등 피의자를 상대로 압수수색도 벌였다.
경찰은 김씨로부터 포르쉐 렌터카를 제공받은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게도 조만간 출석 통보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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