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군무원이 운전자를 폭행하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기도 연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전곡읍에서 차를 몰고 출근 중이던 서 모 씨가 뒤따르던 운전자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서씨는 경찰에서 “뒤 차량 운전자가 난폭 운전과 급하게 앞지르기를 시도해 양보했다”며 “그런데 앞질러 간 운전자가 일부러 천천히 운전을 해 상향등을 켜고 경적을 울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러자 상대 운전자가 갑자기 내 차를 가로막고는 차에서 내려 멱살을 잡고 수차례 폭행을 했다”며 “이 과정에서 내 팔을 꺾고, 영어로 욕설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은 서씨를 폭행한 운전자가 인근 미군 부대 군무원인 것으로 확인하고 이번 주 중으로 소환해 폭행 혐의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24일 경기도 연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전곡읍에서 차를 몰고 출근 중이던 서 모 씨가 뒤따르던 운전자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서씨는 경찰에서 “뒤 차량 운전자가 난폭 운전과 급하게 앞지르기를 시도해 양보했다”며 “그런데 앞질러 간 운전자가 일부러 천천히 운전을 해 상향등을 켜고 경적을 울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러자 상대 운전자가 갑자기 내 차를 가로막고는 차에서 내려 멱살을 잡고 수차례 폭행을 했다”며 “이 과정에서 내 팔을 꺾고, 영어로 욕설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은 서씨를 폭행한 운전자가 인근 미군 부대 군무원인 것으로 확인하고 이번 주 중으로 소환해 폭행 혐의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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