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단말기에도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QR코드 뜬다

토스 단말기에도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QR코드 뜬다

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입력 2026-07-14 13:49
수정 2026-07-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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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네이버페이 커넥트 단말기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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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단말기와 서울페이+ 연계
토스 단말기와 서울페이+ 연계 토스 플레이스 결제 단말기에 서울페이+ QR코스가 표시되는 모습.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2일부터 토스 플레이스 단말기 화면에 서울페이플러스(+) QR코드를 표출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서울사랑상품권으로 QR 결제를 하려면 소상공인이 별도로 배치한 실물 QR코드를 찾아 촬영해야 했지만, 단말기 결제 화면에 표출된 QR코드를 찍으면 된다.

토스 플레이스 단말기는 업장 약 8만곳에 보급됐으며, 이 중 서울페이+ 가맹점은 3만곳이다.

시는 이번 조치로 서울사랑상품권 결제가 더 편리해질 것으로 본다. 또한 실물 QR코드가 훼손되면 1만원의 유상 재발급 비용을 부담해야 했는데, 이러한 관리 부담도 줄어든다. 최근 1년간 3887건의 재발급 신청이 접수됐다.

다음달부터는 약 2만개 가맹점에 보급된 네이버페이 커넥트 단말기에도 QR코드 표출 서비스가 연계될 예정이다.

시는 앞서 지난 1월부터는 ‘서울표준 QR’을 글로벌 간편결제 서비스에 개방했다. 서울페이+ QR코드를 스캔하면 알리페이나 위챗페이, 유니온페이 등 해외 53개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개방 이후 지난달까지 누적 해외 결제금액은 약 3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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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민간 결제 인프라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줄 요약
  • 토스 단말기 화면에 서울페이+ QR 표출 시작
  • 실물 QR 촬영 없이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가능
  • 훼손·재발급 부담 완화, 네이버페이도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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